축복기도 -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14 20:36
Views
1019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 45)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게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인간이 갖고 있는 유한함을 하느님의 능력으로 극복하게 하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승천의 영광을 입으신 이유는 그분의 겸손과 믿음 때문 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엄청난 말씀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없었고 동시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당시의 규범 앞에서 두려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당신을 주님의 종으로 고백하며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당신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우리역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믿음으로 나를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 45)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게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인간이 갖고 있는 유한함을 하느님의 능력으로 극복하게 하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승천의 영광을 입으신 이유는 그분의 겸손과 믿음 때문 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엄청난 말씀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없었고 동시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당시의 규범 앞에서 두려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당신을 주님의 종으로 고백하며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당신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우리역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믿음으로 나를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6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636 |
New 희망의 시작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요한 15, 9-11) - 3198
신부님
|
2024.04.30
|
Votes 0
|
Views 95
|
신부님 | 2024.04.30 | 0 | 95 |
2635 |
New 희망의 시작 - 청원기도의 전제조건(요한 15, 1 - 8) - 3197
신부님
|
2024.04.29
|
Votes 2
|
Views 225
|
신부님 | 2024.04.29 | 2 | 225 |
2634 |
New 희망의 시작 -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세상이 주는 평화(요한 14, 27-31) - 3196
신부님
|
2024.04.28
|
Votes 3
|
Views 346
|
신부님 | 2024.04.28 | 3 | 346 |
2633 |
New 희망의 시작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요한 14, 21-26) - 3195
신부님
|
2024.04.27
|
Votes 4
|
Views 424
|
신부님 | 2024.04.27 | 4 | 424 |
2632 |
희망의 시작 - 그 보다 더 큰일과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의미(요한 14, 7-14) - 3194
신부님
|
2024.04.25
|
Votes 6
|
Views 498
|
신부님 | 2024.04.25 | 6 | 498 |
2631 |
희망의 시작 - 하느님께서 준비하시는 영광을 보게하는 믿음(요한 14, 1-6) - 3193
신부님
|
2024.04.24
|
Votes 5
|
Views 488
|
신부님 | 2024.04.24 | 5 | 488 |
2630 |
희망의 시작 -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마르 16,15-20) - 3192
신부님
|
2024.04.23
|
Votes 2
|
Views 517
|
신부님 | 2024.04.23 | 2 | 517 |
2629 |
희망의 시작 - 청빈은 가난이 아닌 자유함이다 (요한복음 12, 44~50) - 3191
신부님
|
2024.04.22
|
Votes 5
|
Views 524
|
신부님 | 2024.04.22 | 5 | 524 |
2628 |
희망의 시작 - 목자의 마음을 아는 지혜(요한 10, 22-30) - 3190
신부님
|
2024.04.21
|
Votes 7
|
Views 558
|
신부님 | 2024.04.21 | 7 | 558 |
2627 |
희망의 시작 - 착한 목자이신 주님(요한 10, 1-10) - 3189
신부님
|
2024.04.20
|
Votes 3
|
Views 560
|
신부님 | 2024.04.20 | 3 |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