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20 16:07
Views
893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마태 20, 15)
인간의 유한함을 하느님의 절대성을 부정합니다. 하느님의 절대 권위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겸손은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창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창조물도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인간 만이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도전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인이 나와 계약한 대로 해야지 그 계약을 자신 마음대로 해석해서 곡해해서는 안됨을 알려주십니다. 동시에 우리가 힘없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지를 비유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현대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원형과 그 정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비록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가진 자가 자신을 조금 희생해서 못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지는 사회가 바로 하느님의 나라일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구체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마태 20, 15)
인간의 유한함을 하느님의 절대성을 부정합니다. 하느님의 절대 권위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겸손은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창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창조물도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인간 만이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도전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인이 나와 계약한 대로 해야지 그 계약을 자신 마음대로 해석해서 곡해해서는 안됨을 알려주십니다. 동시에 우리가 힘없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지를 비유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현대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원형과 그 정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비록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가진 자가 자신을 조금 희생해서 못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지는 사회가 바로 하느님의 나라일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구체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
Total 2,638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638 |
New 희망의 시작 -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위한 선택의 요소(요한 15, 18 - 21) - 3200
신부님
|
14:13
|
Votes 0
|
Views 4
|
신부님 | 14:13 | 0 | 4 |
2637 |
New 희망의 시작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에 (요한 14, 6-14) - 3199
신부님
|
06:16
|
Votes 2
|
Views 128
|
신부님 | 06:16 | 2 | 128 |
2636 |
New 희망의 시작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요한 15, 9-11) - 3198
신부님
|
2024.04.30
|
Votes 4
|
Views 353
|
신부님 | 2024.04.30 | 4 | 353 |
2635 |
New 희망의 시작 - 청원기도의 전제조건(요한 15, 1 - 8) - 3197
신부님
|
2024.04.29
|
Votes 4
|
Views 383
|
신부님 | 2024.04.29 | 4 | 383 |
2634 |
New 희망의 시작 -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세상이 주는 평화(요한 14, 27-31) - 3196
신부님
|
2024.04.28
|
Votes 3
|
Views 424
|
신부님 | 2024.04.28 | 3 | 424 |
2633 |
희망의 시작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요한 14, 21-26) - 3195
신부님
|
2024.04.27
|
Votes 4
|
Views 471
|
신부님 | 2024.04.27 | 4 | 471 |
2632 |
희망의 시작 - 그 보다 더 큰일과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의미(요한 14, 7-14) - 3194
신부님
|
2024.04.25
|
Votes 6
|
Views 529
|
신부님 | 2024.04.25 | 6 | 529 |
2631 |
희망의 시작 - 하느님께서 준비하시는 영광을 보게하는 믿음(요한 14, 1-6) - 3193
신부님
|
2024.04.24
|
Votes 5
|
Views 507
|
신부님 | 2024.04.24 | 5 | 507 |
2630 |
희망의 시작 -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마르 16,15-20) - 3192
신부님
|
2024.04.23
|
Votes 2
|
Views 537
|
신부님 | 2024.04.23 | 2 | 537 |
2629 |
희망의 시작 - 청빈은 가난이 아닌 자유함이다 (요한복음 12, 44~50) - 3191
신부님
|
2024.04.22
|
Votes 5
|
Views 551
|
신부님 | 2024.04.22 | 5 | 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