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1-31 04:15
Views
678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르 4, 22-23)
우리 지역 신부님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신부님들과 함께 휴스턴 본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10분의 신부님들과 본당을 가득메운 신자분들과 함께하는 미사가 참으로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된 모습입니다. 하늘나라의 체험을 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함께하면서 하느님의 현존과 축복을 더욱 깊이 체험합니다. 나를 내어 놓음이 바로 축복의 확산임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바로 내가 되어서 내어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동시에 얹어서 더 받게 되는 체험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눔이 바로 축복의 확산의 출발점임을 확인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8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548 |
희망의 시작 -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의 선택 (마르 3,13-19) - 3110
신부님
|
2024.01.17
|
Votes 6
|
Views 670
|
신부님 | 2024.01.17 | 6 | 670 |
2547 |
희망의 시작 - 고발하는 삶과 고백하는 삶(마르 3, 7-12) - 3109
신부님
|
2024.01.16
|
Votes 3
|
Views 718
|
신부님 | 2024.01.16 | 3 | 718 |
2546 |
희망의 시작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마르 3, 1-6) - 3108
신부님
|
2024.01.15
|
Votes 4
|
Views 588
|
신부님 | 2024.01.15 | 4 | 588 |
2545 |
희망의 시작 - 안식일이 존재하는 이유(마르 2,23-28) - 3107
신부님
|
2024.01.14
|
Votes 5
|
Views 876
|
신부님 | 2024.01.14 | 5 | 876 |
2544 |
희망의 시작 - 형식이 아닌 본질이 변해야 하는 시대(마르 2, 18-22) - 3106
신부님
|
2024.01.13
|
Votes 6
|
Views 753
|
신부님 | 2024.01.13 | 6 | 753 |
2543 |
희망의 시작 - 상대방을 배려하는 삶(마르 2, 13 - 17) - 3105
신부님
|
2024.01.11
|
Votes 2
|
Views 727
|
신부님 | 2024.01.11 | 2 | 727 |
2542 |
희망의 신앙 - 등정주의와 등로주의 신앙(마르 2,1-12) - 3104
신부님
|
2024.01.10
|
Votes 4
|
Views 709
|
신부님 | 2024.01.10 | 4 | 709 |
2541 |
희망의 시작 - 말씀과 함께하는 삶(마르 1, 40-45) - 3103
신부님
|
2024.01.09
|
Votes 4
|
Views 686
|
신부님 | 2024.01.09 | 4 | 686 |
2540 |
희망의 시작 - 이웃에게 엔돌핀이 되는 삶 (마르 1, 29-39) - 3102
신부님
|
2024.01.08
|
Votes 5
|
Views 826
|
신부님 | 2024.01.08 | 5 | 826 |
2539 |
희망의 시작 - 참 권위의 유래 (마르 1, 21-28) - 3101
신부님
|
2024.01.07
|
Votes 5
|
Views 675
|
신부님 | 2024.01.07 | 5 | 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