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2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01 20:39
Views
842
2019년 4월 2일 화요일
"건강해 지고 싶으냐?”(요한 5, 6)
요즈음처럼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들여다 보아도 참으로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에 신경을 쓴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건강 보조 식품을 먹는다 든지 등등의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육체적인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나의 영적인 건강에는 어떤 신경을 쓰고 있는가 들여다 봅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순시기를 지내면서 하느님과의 만남의 일에 좀 더 신경을 쓰고자 합니다. 영적인 건강이 육적인 건강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죽음은 바로 육적인 죽음과는 달리 하느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아무리 육적으로 건강하다 하더라고 하느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건강해 지고 싶으냐 ?” 하는 질문을 마음에 담고 좀 더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믿음의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안에서 영적인 건강함과 자유함을 누리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건강해 지고 싶으냐?”(요한 5, 6)
요즈음처럼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들여다 보아도 참으로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에 신경을 쓴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건강 보조 식품을 먹는다 든지 등등의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육체적인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나의 영적인 건강에는 어떤 신경을 쓰고 있는가 들여다 봅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순시기를 지내면서 하느님과의 만남의 일에 좀 더 신경을 쓰고자 합니다. 영적인 건강이 육적인 건강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죽음은 바로 육적인 죽음과는 달리 하느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아무리 육적으로 건강하다 하더라고 하느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건강해 지고 싶으냐 ?” 하는 질문을 마음에 담고 좀 더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믿음의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안에서 영적인 건강함과 자유함을 누리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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