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5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04 21:01
Views
804
2019년 4월 5일 금요일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 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 28-29)
오늘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는 당신을 알고 동시에 당신께서 어디에서 왔는지도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을 보내신 분이 계시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당신께서는 그분을 아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더 잘 알게 하지만 아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증진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느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고 알기만 한다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볼 수 있게 하고 동시에 세상 만물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게 합니다. 믿음은 내가 주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기에 하느님을 볼 수도 느낄 수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통해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 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 28-29)
오늘 말씀 중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는 당신을 알고 동시에 당신께서 어디에서 왔는지도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을 보내신 분이 계시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당신께서는 그분을 아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더 잘 알게 하지만 아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증진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느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고 알기만 한다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볼 수 있게 하고 동시에 세상 만물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게 합니다. 믿음은 내가 주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기에 하느님을 볼 수도 느낄 수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통해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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