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25 16:23
Views
801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마태 7, 15-16)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살면서 체험하게 되는 모든 좋은 단어의 집합체입니다. 사랑으로 출발해서 절제로 맺습니다. 사랑과 절제의 사이에 일곱가지의 열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부족함은 모든 것을 판단할 때 속 보다는 겉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하면서도 겉모습에 현혹되어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얼 마전에도 마트에 가서 겉못습이 빛나는 자두를 쌌다가 안이 썩어 통째로 다 버린 적이 있습니다.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의 차이는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지 육정에 따라서 사는 지에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 두 부류 중의 어느 부류에 속하는 가를 반성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참 예언자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마태 7, 15-16)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살면서 체험하게 되는 모든 좋은 단어의 집합체입니다. 사랑으로 출발해서 절제로 맺습니다. 사랑과 절제의 사이에 일곱가지의 열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부족함은 모든 것을 판단할 때 속 보다는 겉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하면서도 겉모습에 현혹되어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얼 마전에도 마트에 가서 겉못습이 빛나는 자두를 쌌다가 안이 썩어 통째로 다 버린 적이 있습니다.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의 차이는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지 육정에 따라서 사는 지에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 두 부류 중의 어느 부류에 속하는 가를 반성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참 예언자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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