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29 23:44
Views
1038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 13)
일반적으로 시간에는 일반적인 시간과 창조적인 시간이 있습니다. 카이로스의 시간과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시간은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일분 이분 삼분 등과 같이 순서적인 시간입니다. 하지만 창조적인 시간은 카이로스라고 하는데 일분도 천년 같고 천년도 일분 같은 시간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평등한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시간입니다. 인간 누구도 이 시간의 일분 일초도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느님 만이 이 시간의 주인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도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의 주인이 될 수도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주어진 시간의 노예로서가 아니라 주인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 13)
일반적으로 시간에는 일반적인 시간과 창조적인 시간이 있습니다. 카이로스의 시간과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시간은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일분 이분 삼분 등과 같이 순서적인 시간입니다. 하지만 창조적인 시간은 카이로스라고 하는데 일분도 천년 같고 천년도 일분 같은 시간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평등한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시간입니다. 인간 누구도 이 시간의 일분 일초도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느님 만이 이 시간의 주인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도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의 주인이 될 수도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주어진 시간의 노예로서가 아니라 주인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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