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5-23 16:21
Views
823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 12)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은 행복의 출발점이며 완성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의 미명 하에 인간이 인간을 도구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세상이 밝믐 보다는 어둠이 더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사랑은 믿음이 없으면 느낄 수가 없고 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만 있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증명할 수 있는 이유는 수없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하셨다는 사랑에 감동을 받습니다. 언제나 혼자임을 알았는데 그분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의 목숨 마저도 내어 놓으셨다는 것에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믿음이 없다면 느낄 수 없는 사랑이며 행복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체험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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