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22 22:24
Views
834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이 둘의 만남을 성과 속의 만남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육의 이상향은 영이고 영의 세상적인 창조의 모습이 육일 것입니다. 육적인 배고픔이 있습니다. 이 배고픔의 충족이 있어야 영적인 충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아십니다. 이들의 배고픔을 충족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기아 선상에서 이제 배불리 먹은 상태로 변화됩니다. 언제나 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육적인 필요에 까지도 관심을 두십니다.
예수님의 축복은 육적인 필요성을 영적인 충만함으로 이끌어 가심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이 둘의 만남을 성과 속의 만남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육의 이상향은 영이고 영의 세상적인 창조의 모습이 육일 것입니다. 육적인 배고픔이 있습니다. 이 배고픔의 충족이 있어야 영적인 충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아십니다. 이들의 배고픔을 충족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기아 선상에서 이제 배불리 먹은 상태로 변화됩니다. 언제나 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육적인 필요에 까지도 관심을 두십니다.
예수님의 축복은 육적인 필요성을 영적인 충만함으로 이끌어 가심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축복을 체험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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