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10 21:27
Views
751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요한 8, 54)
예수님 당시의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외적으로는 아주 윤리 도덕적이며 율법을 잘 지키겨 거룩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외적인 거룩함은 내적인 거룩함의 본질과는 떨어져 있었슴을 발견합니다. 외적인 거룩함이 꼭 내적인 거룩함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외적인 거룩함과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분께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삶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가 이제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이 바로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이며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요한 8, 54)
예수님 당시의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외적으로는 아주 윤리 도덕적이며 율법을 잘 지키겨 거룩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외적인 거룩함은 내적인 거룩함의 본질과는 떨어져 있었슴을 발견합니다. 외적인 거룩함이 꼭 내적인 거룩함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외적인 거룩함과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분께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삶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가 이제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이 바로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삶이며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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