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17 13:41
Views
730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14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한 13,14 - 15)
예수님 당신의 최고의 존경의 표시가 발을 씻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형식적인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행동입니다. 이러한 모범을 보여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당신께서 제자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신 예수님께서 결정하신 일이 바로 서로를 위해서 발을 씻겨 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서로의 발을 씻겨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비움과 섬김의 삶의 모습이 바로 이 행동 안에 다 포함 되어 있슴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바로 이러한 모습임을 보여 시는 것입니다. 나를 내어 놓지 않으면 섬김의 삶은 불가능합니다. 왕으로 오신 분이 보여주시는 섬김의 삶은 바로 우리가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전제조건임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14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한 13,14 - 15)
예수님 당신의 최고의 존경의 표시가 발을 씻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형식적인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행동입니다. 이러한 모범을 보여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당신께서 제자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신 예수님께서 결정하신 일이 바로 서로를 위해서 발을 씻겨 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서로의 발을 씻겨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비움과 섬김의 삶의 모습이 바로 이 행동 안에 다 포함 되어 있슴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바로 이러한 모습임을 보여 시는 것입니다. 나를 내어 놓지 않으면 섬김의 삶은 불가능합니다. 왕으로 오신 분이 보여주시는 섬김의 삶은 바로 우리가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전제조건임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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