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10 14:55
Views
925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루카 12, 35-36)
언제나 깨어 있는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항상 긴장해 있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돌아 오는 주인을 잘 맞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기다림이 아닌 희망의 기다림이기에 오히려 엔돌핀이 도는 기다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버리고 당신 안에서 희망과 긍정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다가오는 미래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주님 오심의 시간을 잘 준비하는 슬기로운 처녀와 같은 삶을 사는 하루가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루카 12, 35-36)
언제나 깨어 있는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항상 긴장해 있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돌아 오는 주인을 잘 맞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기다림이 아닌 희망의 기다림이기에 오히려 엔돌핀이 도는 기다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버리고 당신 안에서 희망과 긍정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다가오는 미래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주님 오심의 시간을 잘 준비하는 슬기로운 처녀와 같은 삶을 사는 하루가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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