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28 21:59
Views
849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태 16, 15)
오늘은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축일입니다. 축일을 맞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태 16, 15) 하는 질문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질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관계를 맺는 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모범은 왕으로 오신 분이 통치와 지배가 아닌 섬김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섬김의 관계는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입니다. 나를 상대를 위해서 내어 주는 관계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께서 보여 주셨던 이상적인 관계의 모범을 우리의 일상에서 구현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동시에 오늘 축일을 맞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태 16, 15)
오늘은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축일입니다. 축일을 맞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태 16, 15) 하는 질문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질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관계를 맺는 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모범은 왕으로 오신 분이 통치와 지배가 아닌 섬김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섬김의 관계는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입니다. 나를 상대를 위해서 내어 주는 관계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께서 보여 주셨던 이상적인 관계의 모범을 우리의 일상에서 구현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동시에 오늘 축일을 맞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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