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1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30 23:25
Views
806
2019년 7월 1일 월요일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8, 20)
과거 때문에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과거에 내가 무엇을 했는데, 어떤 자리에 있었는데, 등등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지금의 이민 생활에 불만이 많거나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이러한 모든 과거의 일들을 죽은 이들의 장사로 치부하십니다. 이러한 과거의 일들은 죽은 이들이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라고 하십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당신을 따르는 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명령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당신께서 책임지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순명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8, 20)
과거 때문에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과거에 내가 무엇을 했는데, 어떤 자리에 있었는데, 등등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지금의 이민 생활에 불만이 많거나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이러한 모든 과거의 일들을 죽은 이들의 장사로 치부하십니다. 이러한 과거의 일들은 죽은 이들이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라고 하십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당신을 따르는 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명령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당신께서 책임지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순명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8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598 |
희망의 시작 - 사랑으로 죄인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요한 8, 1-11) - 3160
신부님
|
2024.03.17
|
Votes 3
|
Views 769
|
신부님 | 2024.03.17 | 3 | 769 |
2597 |
희망의 시작 -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그리운 사회 (요한 7, 40-53) - 3159
신부님
|
2024.03.15
|
Votes 3
|
Views 781
|
신부님 | 2024.03.15 | 3 | 781 |
2596 |
희망의 시작 - 하느님과의 관계의 회복을 준비하는 시기(요한 7, 1-2. 10. 25-30) - 3158
신부님
|
2024.03.14
|
Votes 4
|
Views 833
|
신부님 | 2024.03.14 | 4 | 833 |
2595 |
희망의 시작 - 하느님으로부터 인정 받는 삶.(요한 5,31-47) - 3157
신부님
|
2024.03.13
|
Votes 4
|
Views 686
|
신부님 | 2024.03.13 | 4 | 686 |
2594 |
희망의 시작 - 보고 믿는 믿음의 함정(요한 5, 17-30) - 3156
신부님
|
2024.03.12
|
Votes 3
|
Views 709
|
신부님 | 2024.03.12 | 3 | 709 |
2593 |
희망의 시작 - 죄와 죽음의 바다에서 생명과 부활의 바다로(요한 5, 1-16) - 3155
신부님
|
2024.03.10
|
Votes 4
|
Views 682
|
신부님 | 2024.03.10 | 4 | 682 |
2592 |
희망의 시작 - 사순 제 4주간 -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믿음 (요한 4, 43 - 54) - 3254
신부님
|
2024.03.10
|
Votes 4
|
Views 835
|
신부님 | 2024.03.10 | 4 | 835 |
2591 |
희망의 시작 - 자신을 낮추는 이와 높이는 이의 상반된 결론 (루카 18, 9 - 14) - 3153
신부님
|
2024.03.07
|
Votes 3
|
Views 650
|
신부님 | 2024.03.07 | 3 | 650 |
2590 |
희망의 시작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사랑(마르 12, 28-34) - 3152
신부님
|
2024.03.07
|
Votes 2
|
Views 752
|
신부님 | 2024.03.07 | 2 | 752 |
2589 |
희망의 시작 - 예 아니면 아니오(루카 11, 14 - 23) - 31 - 3151
신부님
|
2024.03.03
|
Votes 3
|
Views 664
|
신부님 | 2024.03.03 | 3 | 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