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27 00:11
Views
724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
어릴 때부터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도 불구하고 실천한다는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께서는 말은 더디하고 행동은 빨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도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본인 역시 그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는 유혹을 참으로 많이 받습니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아버지의 뜻을 실천한다는 것이 참 믿음의 삶임을 기억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말로써의 믿음이 아니라 삶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
어릴 때부터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도 불구하고 실천한다는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께서는 말은 더디하고 행동은 빨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도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본인 역시 그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는 유혹을 참으로 많이 받습니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아버지의 뜻을 실천한다는 것이 참 믿음의 삶임을 기억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말로써의 믿음이 아니라 삶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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