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16 23:00
Views
964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 14)
어린아이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순수함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논리가 아닌,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어리석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적인 어리석음이 하늘나라의 현명함이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십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손가락 질을 합니다. 얼굴 표정하나 변함없이 거짓을 말합니다. 낮에는 이쪽 편이며 밤에는 저쪽 편이길 밥먹듯이 합니다. 이들의 모습 안에서 아들의 모습은 없습니다. 승자 독식의 논리 만이 존재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가족들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어린이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하느님께 대한 굳은 믿음으로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 14)
어린아이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순수함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논리가 아닌,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어리석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적인 어리석음이 하늘나라의 현명함이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십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손가락 질을 합니다. 얼굴 표정하나 변함없이 거짓을 말합니다. 낮에는 이쪽 편이며 밤에는 저쪽 편이길 밥먹듯이 합니다. 이들의 모습 안에서 아들의 모습은 없습니다. 승자 독식의 논리 만이 존재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가족들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어린이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하느님께 대한 굳은 믿음으로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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