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3-11 21:54
Views
84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마태 6, 14-15)
기도는 하느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과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 간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를 하면 우리는 하느님을 닮아 갑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두려움이 없슴은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하느님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후견인입니다. 나의 후견인이 하느님이신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함께함은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 하지만 갈라짐은 불안과 두려움을 가져옵니다. 사탄의 특징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빈말이 아닌 나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기도로 하느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거룩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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