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12 18:10
Views
804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51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요한 11, 51 -52)
에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제 자신에 비추어 묵상합니다.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한 오늘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수동적인 신앙생활을 할 때 이 신앙이 참으로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성숙한 신앙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어머니의 사랑까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신앙을 갖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 만이 아니고 우리까지 당신의 품 안으로 불러주신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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