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5일 수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04 18:02
Views
761
2019년 6월 5일 수요일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 11)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난 다음에 이제는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가장 먼저 하시는 기도는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성령의 특징이라면 사탄의 특징은 분열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위해서 아버지 성부의 도우심을 청하십니다. 이상적인 인간관계의 모습은 바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내적인 사랑의 관계임을 알려주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언어와 죽이는 언어가 있슴을 우리는 잘 압니다. 생명을 살리는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를 기대하지만 우리가 대면하는 이 사회는 정치인들부터 사람을 죽이는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죽음과 분열의 언어가 이 사회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슴을 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어둠에 빛과 희망을 주는 생명의 언어를 사용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 11)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난 다음에 이제는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가장 먼저 하시는 기도는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성령의 특징이라면 사탄의 특징은 분열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위해서 아버지 성부의 도우심을 청하십니다. 이상적인 인간관계의 모습은 바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내적인 사랑의 관계임을 알려주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언어와 죽이는 언어가 있슴을 우리는 잘 압니다. 생명을 살리는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를 기대하지만 우리가 대면하는 이 사회는 정치인들부터 사람을 죽이는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죽음과 분열의 언어가 이 사회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슴을 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어둠에 빛과 희망을 주는 생명의 언어를 사용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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