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4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7-03 20:13
Views
822
2019년 7월 4일 목요일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태 9, 3)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유한한 존재이기에 혼자 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 앞에 서는 우리 인간은 서로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하느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 왔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됨을 말합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당사자의 믿음이 아닌 이웃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의 믿음의 삶도 중요하지만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사랑 역시 중요함을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이웃에게도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나를 위한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웃과 사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도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태 9, 3)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유한한 존재이기에 혼자 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 앞에 서는 우리 인간은 서로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하느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 왔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됨을 말합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당사자의 믿음이 아닌 이웃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의 믿음의 삶도 중요하지만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사랑 역시 중요함을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이웃에게도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나를 위한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웃과 사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도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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