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30 11:09
Views
1104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 25, 30)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일상에서 문제를 대면하게 될 때 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에 있어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비록 손해를 본다고 하더라도 함께 잘 되는 방법을 찾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활용하면 활용할수록 더욱 풍부해집니다. 무한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것이기에 소진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은총의 사용에 이기적인 생각이 끼어들면 이 은총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을 땅 속에 묻어 두었던 종에 대한 주인의 엄중한 벌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은총의 활용에는 인간의 관점에서의 이익도 손해도 없습니다. 오로지 은총에 은총을 더하는 일만 있습니다.
세상의 악을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느님의 사랑을 확산시키는 일 밖에 더 좋은 일이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사랑으로 불의와 미움과 증오의 삶을 이겨나가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 25, 30)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일상에서 문제를 대면하게 될 때 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에 있어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비록 손해를 본다고 하더라도 함께 잘 되는 방법을 찾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활용하면 활용할수록 더욱 풍부해집니다. 무한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것이기에 소진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은총의 사용에 이기적인 생각이 끼어들면 이 은총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을 땅 속에 묻어 두었던 종에 대한 주인의 엄중한 벌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은총의 활용에는 인간의 관점에서의 이익도 손해도 없습니다. 오로지 은총에 은총을 더하는 일만 있습니다.
세상의 악을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느님의 사랑을 확산시키는 일 밖에 더 좋은 일이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사랑으로 불의와 미움과 증오의 삶을 이겨나가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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