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3-27 20:52
Views
819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 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11, 23)
일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경우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않고. 중간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간적인 입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닏.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는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 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11, 23)고 말씀하시면서 선과 악의 선택의 기로에서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양식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하느님의 뜻에 합당한가 하는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빌려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 매 순간 순간 마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 가를 먼저 찾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 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11, 23)
일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경우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않고. 중간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간적인 입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닏.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는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 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11, 23)고 말씀하시면서 선과 악의 선택의 기로에서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양식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하느님의 뜻에 합당한가 하는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빌려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 매 순간 순간 마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 가를 먼저 찾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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