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5-29 21:24
Views
742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요한 16, 20)
우리의 기쁨이 하느님의 기쁨과 항상 일치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세상적인 기쁨이 하느님께는 슬픔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선호와 어른들의 선호와 기쁨과 슬픔의 척도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난 이후에 인간은 하느님 보다는 세상과 더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과 같은 어둠의 영역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 대신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삶에 대한 희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와의 이별은 잠시동안은 슬픔이지만 성령께서 오심으로 우리의 슬픔은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 만이 만날 수 있었던 예수님을 이제는 시공을 초월해서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성령과 함께하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선물을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요한 16, 20)
우리의 기쁨이 하느님의 기쁨과 항상 일치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세상적인 기쁨이 하느님께는 슬픔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선호와 어른들의 선호와 기쁨과 슬픔의 척도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난 이후에 인간은 하느님 보다는 세상과 더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과 같은 어둠의 영역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 대신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삶에 대한 희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와의 이별은 잠시동안은 슬픔이지만 성령께서 오심으로 우리의 슬픔은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 만이 만날 수 있었던 예수님을 이제는 시공을 초월해서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성령과 함께하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선물을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8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568 |
희망의 시작 - 하늘에서 오는 표징은(마르 8, 11-13) - 3130
신부님
|
2024.02.05
|
Votes 4
|
Views 780
|
신부님 | 2024.02.05 | 4 | 780 |
2567 |
희망의 시작 - 구정을 맞으며(루카 12, 35-40) - 3129
신부님
|
2024.02.05
|
Votes 4
|
Views 696
|
신부님 | 2024.02.05 | 4 | 696 |
2566 |
희망의 시작 - 믿음으로 체험하는 하느님의 능력(마르 7장 31-37). - 3128
신부님
|
2024.02.05
|
Votes 4
|
Views 747
|
신부님 | 2024.02.05 | 4 | 747 |
2565 |
희망의 시작 - 겸손이 만드는 기적(마르 7, 24-30) - 3127
신부님
|
2024.02.05
|
Votes 5
|
Views 784
|
신부님 | 2024.02.05 | 5 | 784 |
2564 |
희망의 시작 -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마르 7, 14 - 23) - 3126
신부님
|
2024.02.05
|
Votes 4
|
Views 742
|
신부님 | 2024.02.05 | 4 | 742 |
2563 |
희망의 시작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마르 7,1-13) - 3125
신부님
|
2024.02.04
|
Votes 6
|
Views 780
|
신부님 | 2024.02.04 | 6 | 780 |
2562 |
희망의 시작 -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마르 6,53 - 56) - 3124
신부님
|
2024.02.03
|
Votes 5
|
Views 751
|
신부님 | 2024.02.03 | 5 | 751 |
2561 |
희망의 시작 - 잘 쉬는 것의 의미(마르 6, 30-34) - 3123
신부님
|
2024.02.01
|
Votes 3
|
Views 671
|
신부님 | 2024.02.01 | 3 | 671 |
2560 |
희망의 시작 - 주님 봉헌 축일(루카 2,22-35) - 3122
신부님
|
2024.01.31
|
Votes 4
|
Views 684
|
신부님 | 2024.01.31 | 4 | 684 |
2559 |
희망의 시작 - 살아 있는 제물이 되는 삶(마르 6, 7-13) - 3121
신부님
|
2024.01.30
|
Votes 5
|
Views 739
|
신부님 | 2024.01.30 | 5 | 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