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8월 7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8-06 17:24
Views
706
2018년 8월 7일 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4, 27)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고 살아 간다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시기입니다. 한국 역시 지금은 아니지만 이 신앙 때문에 이만명 이상의 신자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내어 놓아야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극심한 박해는 없지만 그래도 신앙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신의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이나 계명들을 수동이 아닌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신앙인일 것입니다. 계명 안에서 자유하는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때문에 우리가 대면해야 하는 삶의 제약들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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