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14 01:41
Views
686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 17)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하시는 하느님, 인간의 이성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죽게하겠습니까. 이 엄청난 사랑 앞에서 우리는 참으로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엄청난 사랑도 인간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 체험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죄인 임을 고백하는 사람 만이 이 사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닌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이 엄청난 사랑을 체험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8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2638
New 희망의 시작 -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위한 선택의 요소(요한 15, 18 - 21) - 3200
신부님 | 2024.05.02 | Votes 3 | Views 286
신부님 2024.05.02 3 286
2637
New 희망의 시작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에 (요한  14, 6-14) - 3199
신부님 | 2024.05.02 | Votes 5 | Views 309
신부님 2024.05.02 5 309
2636
New 희망의 시작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요한 15, 9-11) - 3198
신부님 | 2024.04.30 | Votes 5 | Views 427
신부님 2024.04.30 5 427
2635
희망의 시작 - 청원기도의 전제조건(요한 15, 1 - 8) - 3197
신부님 | 2024.04.29 | Votes 4 | Views 436
신부님 2024.04.29 4 436
2634
희망의 시작 -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세상이 주는 평화(요한 14, 27-31) - 3196
신부님 | 2024.04.28 | Votes 3 | Views 459
신부님 2024.04.28 3 459
2633
희망의 시작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요한 14, 21-26) - 3195
신부님 | 2024.04.27 | Votes 4 | Views 496
신부님 2024.04.27 4 496
2632
희망의 시작 - 그 보다 더 큰일과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의미(요한 14, 7-14) - 3194
신부님 | 2024.04.25 | Votes 6 | Views 547
신부님 2024.04.25 6 547
2631
희망의 시작 - 하느님께서 준비하시는 영광을 보게하는 믿음(요한 14, 1-6) - 3193
신부님 | 2024.04.24 | Votes 5 | Views 524
신부님 2024.04.24 5 524
2630
희망의 시작 -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마르 16,15-20) - 3192
신부님 | 2024.04.23 | Votes 2 | Views 557
신부님 2024.04.23 2 557
2629
희망의 시작 - 청빈은 가난이 아닌 자유함이다 (요한복음 12, 44~50) - 3191
신부님 | 2024.04.22 | Votes 6 | Views 573
신부님 2024.04.22 6 573

Enquire now

Give us a call or fill in the form below and we will contact you. We endeavor to answer all inquiries within 24 hours on business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