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3-18 18:29
Views
797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20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태 1, 19)
오늘은 요셉성인의 축일입니다. 성인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그렇게 많이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성인의 인간적인 단면을 잘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탄생하셨는가를 알려 줍니다. 마리아가 요셉이라고 하는 사람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들이 함께 살기도 전에 성령으로 아이를 가졌다고 전합니다. 이 사실을 요셉이 알게 됩니다.
자신의 약혼녀가 자기와 전혀 상관없이 아이들 가졌다는 사실에 당황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화도 날 것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자신의 감정보다는 자신의 약혼녀를 생각합니다. 당시의 법대로라면 자신의 말 한마디에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상황이었지만 요셉은 자신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자신의 약혼녀를 배려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참 사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요셉의 마음이 참으로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요셉성인의 상대를 배려하는 참 사랑을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20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태 1, 19)
오늘은 요셉성인의 축일입니다. 성인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그렇게 많이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성인의 인간적인 단면을 잘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탄생하셨는가를 알려 줍니다. 마리아가 요셉이라고 하는 사람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들이 함께 살기도 전에 성령으로 아이를 가졌다고 전합니다. 이 사실을 요셉이 알게 됩니다.
자신의 약혼녀가 자기와 전혀 상관없이 아이들 가졌다는 사실에 당황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화도 날 것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자신의 감정보다는 자신의 약혼녀를 생각합니다. 당시의 법대로라면 자신의 말 한마디에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상황이었지만 요셉은 자신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자신의 약혼녀를 배려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참 사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요셉의 마음이 참으로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요셉성인의 상대를 배려하는 참 사랑을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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