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8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7-07 21:19
Views
797
2019년 7월 8일 월요일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 9, 22)
열 두해 동안이나 혈루병으로 고생을 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돌아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앞으로도 가지 못하고 예수님께 말도 붙이지도 못합니다. 어쩌면 자신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여인에게도 믿음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며 이르시는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여태까지 받았던 모든 상처와 아픔을 넘어서는 큰 사랑의 말씀입니다.
믿음은 아무리 큰 죄인도 예수님께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너무나 겸손하기 때문에 자신을 죽입니다. 자신이 죽으면 하느님의 사랑이 살아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 받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 9, 22)
열 두해 동안이나 혈루병으로 고생을 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돌아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앞으로도 가지 못하고 예수님께 말도 붙이지도 못합니다. 어쩌면 자신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여인에게도 믿음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며 이르시는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여태까지 받았던 모든 상처와 아픔을 넘어서는 큰 사랑의 말씀입니다.
믿음은 아무리 큰 죄인도 예수님께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너무나 겸손하기 때문에 자신을 죽입니다. 자신이 죽으면 하느님의 사랑이 살아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 받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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