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7-19 10:34
Views
861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마태 12, 18).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존재로 살아 간다는 것이 나의 삶의 이상향입니다. 창조의 원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 세상에서 찾는 방법은 선택의 매 순간마다 이 선택이 하느님께서 좋아하실까 하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느님의 지혜를 이 땅에서 찾고자 합니다. 거룩함은 구별됨을 말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산다는 것은 이 땅의 논리가 아니라 초월의 논리로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하느님께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하느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사제로서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사제가 되지 않았다면?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을 할 때마다 사제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제로서 불러 주심에 '예'하고 응답할 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동시에 이 신앙의 길로 이끌어 주셨던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일상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마태 12, 18).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존재로 살아 간다는 것이 나의 삶의 이상향입니다. 창조의 원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 세상에서 찾는 방법은 선택의 매 순간마다 이 선택이 하느님께서 좋아하실까 하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느님의 지혜를 이 땅에서 찾고자 합니다. 거룩함은 구별됨을 말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산다는 것은 이 땅의 논리가 아니라 초월의 논리로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하느님께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하느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사제로서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사제가 되지 않았다면?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을 할 때마다 사제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제로서 불러 주심에 '예'하고 응답할 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동시에 이 신앙의 길로 이끌어 주셨던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일상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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