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시기인 사순시기를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우리가 기쁜마음으로 주님께 좀 더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좀 더 나아간다는 것에는 조금의 장애가 있더락도 노력해서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부활을 기다리면서 이 기다림이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당에서는 김 정택 비오 신부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기다임이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신자분들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일시:2014년 4월 4일 금 저녁 8시
장소: 본당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