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63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2-11 18:45
   재산분할소송
 글쓴이 : 민지아
    조회 : 525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www.thr-law.co.kr/suwon/board/column/view/no/885"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이혼소송" id="goodLink" class="seo-link">이혼소송</a>공교롭게도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인 오후 7시께 '내란 혐의'로 구속(2024년 12월 14일)된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이곳을 방문했다. 두 청장은 계엄지시 사항을 기록해 놓은 A4 1장 분량의 문서를 이곳에서 전달받았다. 국민 혈세가 은밀하게 들어가는 안가가 또다시 '논쟁적 공간'으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이 안가를 철거한다고 밝혔던 1993년. 몇몇 시민은 신문의 기고란에 "안가를 공공도서관처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언론들도 당시 "안가를 통한 비밀스러운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남아 있는 안가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로부터 30년이 훌쩍 흐른 지금. 안가는 다시 한국 정치의 '불편한 공간'으로 떠올랐다. 대통령만 쓰는 안가엔 세금이 들어갔지만 국민은 그 실체를 모른다. 그렇다고 안가를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월 20일 경찰은 삼청동 안가를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로 실패했다.

<a href="https://www.thr-law.co.kr/board/column/view/no/404"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재산분할소송" id="goodLink" class="seo-link">재산분할소송</a>혈세로 운영하지만 누군가의 공간으로 전락한 안가를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대통령이 안가와 같은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국민 몰래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안가, 이젠 없앨 때도 됐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15,66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76 한화큐셀, MS와 공동 개발한 新 에너지 솔루션 공개 닭강정 03-26 331 0
14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발사체 전지현 03-26 325 0
1474 유인촌 장관 "정책용어, 쉬운 우리말로 바꿔 국민 접근성 높일 것 감귤소녀 03-26 317 0
1473 석촌호수 벚꽃 곧 터진다" 롯데월드서 즐기는 벚꽃놀이 위엔아이 03-26 331 0
1472 이날 11시41분께 빈소를 찾은 노태문 삼성전자 호혀허 03-26 349 0
1471 한국다케다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소화기 치료제 시장 찰리푸 03-26 337 0
1470 간염 바이러스 등 각종 질병 일으킬 수 있어 비빔왕 03-26 340 0
1469 이 원장은 지난해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정혜승 03-26 360 0
1468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일약품 관계자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드릴세 03-26 329 0
1467 이 원장은 "(거부권을 행사해) 주주가치 보호가 성립 헤헤로 03-26 319 0
1466 의성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70대 조종사 1명 사망 최혜성 03-26 287 0
1465 김병환, 또 이복현 직격⋯"공개발언 부적절 열힐나 03-26 291 0
1464 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패키지 등을 생산하는 계열사 김서정 03-26 293 0
1463 00년 1월 1일생"… 중국 '새천년 상징' 女 요절 이유가 이청아 03-26 306 0
1462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부문과 사업부문, 기술부문 파파라 03-26 279 0
and or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