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018 제 3 이사야 이야기 세번째 ( 이사야 60:1 )

Author
윤영주
Date
2018-07-08 23:53
Views
124
7/9/2018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이사야 60:1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the glory of the LORD has dawned upon you.

Isaiah 60:1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하느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고 그들의 죄때문에 주님의 얼굴을 가리어 주님께서 듣지 않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공정이 없음을 언짢아하시고 한 사람도 공정을 행하는 자가 없음을 놀라워하십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정의를 갑옷처럼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시고 휘몰아치는 급류처럼  오시어 이스라엘과 영원한 계약을 맺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날의 영적인 예루살렘을 위해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에는 사방에서 빛을 향해오며 보화와 재물이 흘러들고 성전은 더욱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성벽을 쌓아주고 이스라엘을 억누르던 자들이 발아래 엎드려 주님을 찬미하게 되며 폭력도 파멸도 파괴도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빛이 영원히 비치며 이스라엘은 모두 의인들로서 영원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는 주님께서 "때가 되면 이 일을 서둘러 이루리라"고 선포합니다.

이사야서 60장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찬란한 축복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 찬란한 축복을 받기위해 '일어나야하고' '비추어야'합니다. 바빌론 유배전이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나 여전히 죄악이 가득합니다. 밤과 같이 어두운 세상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비추어라'! 어두운 사회, 어두운 마음, 어두운 행실이 가득한 세상에서,  세상이 시키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하신대로 사는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세상은 빛을 잃지않을 겁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소돔을 하느님께서 멸망시키려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전정 의인을 죄인과 함께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하고 성읍 안에서 의인 쉰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곳을 용서하시겠냐고 묻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리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자신이 없었던 아브람함은 재차 숫자를 줄여 열 명까지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소돔 성읍에는 열 명의 의인도 없어 결국 하늘에서 유황과 불을 퍼부으시어 멸망시키십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소돔과 같은 곳은 존재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소돔과 같은 세상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로 인하여 하느님의 진노가 멈출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여 작은 빛이라도 비출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듯이 내 마음에도 내 영혼에도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내 안에 어둠이 있을 때 그 때는 밤입니다. 밤은 어두움이 깔려있지만 생명활동을 위하여 재충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밤에 쉬면서 비워내야 상쾌하고 평온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 어둠의 시간, 절망과 죄악의 시간은 기도로 재충전을 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어둠의 끝에는 빛이 있기에  밤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둠에서 비치는 빛은 대낮에 비치는 빛보다 더욱 찬란합니다.  새벽을 맞이하기위해, 그리고 어두운 세상에서 한줄기 빛이 되기위해 일어나야합니다. 비추어야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내 위에 떠오르기 위해....

주님, 당신의 구원의 계획안에 저를 넣어주소서. 어둠곳에서 바늘 구멍만한 빛이라도 발할 수 있도록 일어나 비출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주님, 한 톨의 소금만으로도 때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처럼 제가 소금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과 용기주소서.

주님, 당신의 영광이 제 안에 머물 수 있게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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