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성모의 밤에

Author
kchung6767
Date
2017-05-13 10:21
Views
238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최 호정(소화 데레사)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님,

어느새 올해도 어김없이 어머니의5월이 찾아와 오늘은 성모의 밤을 맞이해 기도가 아닌 편지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함께 하시며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곁에 계심을 잊고 고통에 힘들어 할 때면 드는 원망의 마음도 다 받아주시고 용서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심도 감사합니다. 어머니로서의 자애로운 충고를 주시고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일평생 얼마나 순종하시고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예수님께서 목 박혀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는지는 감히 가늠도 되지 않는 사랑과 아픔이지만, 저희를 위하시는 마음을 보았을 때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 사랑을 받는 저희는 이렇게 오늘 한 자리에 모여 어머니를 축복하고 기념하기 위해 존경을 표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뿐만이 아니라 그렇지 못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서 우리들의 이웃에게, 그리고 하느님께도, 되돌려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니 도와주세요. 십자가의 길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할 때, 저희는 이렇게 말합니다.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괴로운 십자가의 길에서 서로 만나시어 사무치는 아픔을 겼으셨으니, 저희 마음에 사랑을 복돋아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데에 장애되는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소서.”라고. 이 기도와 같이 오늘도 저희는 마음에 사랑을 복돋고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을 키웁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2017. 5.12 최호정 소화데레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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