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7-12 19:36
Views
185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마태 10, 24-25)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세상은 구별하지만 하느님 앞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본질을 감추시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이 되신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고 생명을 살리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 앞에선 우리는 종이기도 하고 제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당신 앞에선 모든 존재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냥 제자이며 종이라는 생각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간들 사이에는 하느님 앞에서  ‘똑같음’의 관계가 왜곡되기 시작합니다. 서로가 자신을 높이고 지배하려 듭니다. 구별하려 합니다.

당시의 바리사이들은 ‘똑 같음’을 부정했습니다. 이러한 높고 낮음의 구분을 통해서 하느님을 보았기에 원래의 하느님을 보지 못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만든 하느님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느님을 우상화 합니다. 이 우상화의 본질은 하느님을 통해서 인간을 보아야 함에도 인간을 통해서 하느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우선이되고 하느님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우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을 통해서 인간을 보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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