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1-02 19:54
Views
696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 14, 11)

인간은 누구나 높아지고 섬김을 받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높아지기를 원한다면 낮아지고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기에는 인간을 죽이고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논리와 일반인과의 삶의 논리가 서로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세를 거역하는 삶의 선택은 외로움과 고통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비움과 포기의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천상적인 보화를 선택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분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때문에 자신을 포기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의 선택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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