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0-24 18:49
Views
719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 51)

글의 행간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간은 진실을 두고서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에게 만이 일어날 수 있는 분열입니다. 자신의 이해가 진실임을 알면서도 진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비우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당신과의 친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자주 읽고 묵상을 해야 합니다. 나를 비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를 비움으로서 주님의 뜻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실천하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46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626
축복기도 -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kchung6767 | 2018.10.30 | Votes 5 | Views 976
kchung6767 2018.10.30 5 976
625
희망의 시작 - 모든 성인 대축일에 (마태5,1-12) - 1449
kchung6767 | 2018.10.30 | Votes 11 | Views 1131
kchung6767 2018.10.30 11 1131
624
희망의 시작 - 한계에서 영원을 살기위한 지혜(루카 13, 22-30) - 1448
kchung6767 | 2018.10.30 | Votes 9 | Views 1076
kchung6767 2018.10.30 9 1076
623
축복기도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kchung6767 | 2018.10.29 | Votes 1 | Views 848
kchung6767 2018.10.29 1 848
622
희망의 시작 - 하느님의 나라는?(루카13,18-21) - 1447
kchung6767 | 2018.10.29 | Votes 13 | Views 1167
kchung6767 2018.10.29 13 1167
621
축복기도 -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kchung6767 | 2018.10.28 | Votes 7 | Views 827
kchung6767 2018.10.28 7 827
620
희망의 시작 - 인간 안에 존재하는 하느님을 발견하는 삶(루카 13, 10-17)-1446
kchung6767 | 2018.10.28 | Votes 10 | Views 1111
kchung6767 2018.10.28 10 1111
619
축복기도 -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kchung6767 | 2018.10.28 | Votes 8 | Views 686
kchung6767 2018.10.28 8 686
618
축복기도 -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kchung6767 | 2018.10.26 | Votes 4 | Views 790
kchung6767 2018.10.26 4 790
617
희망의 시작 - … 답게 사는 삶의 중요성(루카 13, 1-9) - 1445
kchung6767 | 2018.10.26 | Votes 14 | Views 1270
kchung6767 2018.10.26 14 1270

Enquire now

Give us a call or fill in the form below and we will contact you. We endeavor to answer all inquiries within 24 hours on business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