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 기도 -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24 18:17
Views
753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 21)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말씀으로 창조된 만물을 보시고 좋았다고 하신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그 말씀을 우리에게로 가져옵니다.  바로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가끔 하느님께서는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마음이 뭉클해 질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찬양을 불러 봅니다. 혼자 있는 것이 좋을 때가 참 많습니다.  돼지 목 따는 소리인줄 알면서도 부끄럼이 없이 부를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이러한 저를 보시고서도 기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오늘 찬양을 하면서 하느님께서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우선 순위 첫째가 되셔야 하는데 하는 희망을 가집니다. 육적인 혈연의 경계를 넘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다시 육적인 경계로 들어오는 사랑의 삶을 희망해 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와 가족 분들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혈연의 경계를 넘어서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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