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19 00:03
Views
720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 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 7, 32)
가끔 저의 신앙을 청개구리에 비유를 하곤 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면 그냥 하기 싫고 세상적인 것이면 스스로 찾아서 합니다. 어릴 때에는 강제로라고 하느님의 뜻을 찾아야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그렇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쓰러지는 신앙을 갖기위해서 하느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통이 잘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고집 때문에 불통이 됩니다. 하느님과 이웃과 그리고 자신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는 청개구리 신앙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너무 쉽게 빠지는 믿음의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 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 7, 32)
가끔 저의 신앙을 청개구리에 비유를 하곤 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면 그냥 하기 싫고 세상적인 것이면 스스로 찾아서 합니다. 어릴 때에는 강제로라고 하느님의 뜻을 찾아야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그렇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쓰러지는 신앙을 갖기위해서 하느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통이 잘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고집 때문에 불통이 됩니다. 하느님과 이웃과 그리고 자신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는 청개구리 신앙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너무 쉽게 빠지는 믿음의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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