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기도 - 2018년 6월 9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6-09 13:48
Views
791
2018년 6월 9일 토요일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루카 2, 49)
한국 시간으로는 토요일 오전 이지만 이곳 미국은 금요일 저녁인 지금 금요일 예수성심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왔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아픔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한 지향을 갖고 미사를 봉헌했읍니다. 가장 좋은 치유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 임을 깨닫습니다. 이웃의 아픔으로 나의 아픔으로 느낄 줄 아는 마음, 나의 아픔의 의미를 예수님의 아픔에서 찾는 지혜 이 모든 것이 치유와 관련이 있슴을 깨닫읍니다. 이 모든 것의 결론은 바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것을 제 자리에 두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와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께로, 아버지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을 제자리로 갖다 놓는 회복의 거룩한 하루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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