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8-13 19:15
Views
734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마태 18, 4)

‘하느님 보시기에 좋다!’라는 것의 의미를 묵상해 봅니다. 하느님의 시각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끔 나에게 좋으면 당연히 하느님께서도 좋아하실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세상적인 것과 영적인 것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생각과 뜻을 파악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Total 2,653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2653
New 희망의 시작 - 폐쇄적인 사고와 안목의 극복 (마르 9, 38-40) - 3215
신부님 | 15:14 | Votes 0 | Views 38
신부님 15:14 0 38
2652
New 희망의 시작 - 어린 아이를 받아들이는 삶(마르 9, 30-37) - 3214
신부님 | 2024.05.19 | Votes 3 | Views 107
신부님 2024.05.19 3 107
2651
New 희망의 시작 - 성모님의 영적인 모성에 대해서 (요한 19,25-34) - 3213
신부님 | 2024.05.18 | Votes 5 | Views 358
신부님 2024.05.18 5 358
2650
New 희망의 시작- 주님의 뜻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삶(요한. 21, 20-25) - 3212
신부님 | 2024.05.16 | Votes 3 | Views 398
신부님 2024.05.16 3 398
2649
희망의 시작 - 세 번의 사랑확인에 담겨진 예수님의 배려(요한 21, 15-19) - 3211
신부님 | 2024.05.14 | Votes 4 | Views 456
신부님 2024.05.14 4 456
2648
희망의 시작 - 우리를 위한 고별기도(요한 17, 20 - 26) - 3210
신부님 | 2024.05.13 | Votes 6 | Views 516
신부님 2024.05.13 6 516
2647
희망의 시작 - 진리로 거룩하게 되는 삶(요한 17, 11-19) - 3209
신부님 | 2024.05.12 | Votes 5 | Views 542
신부님 2024.05.12 5 542
2646
희망의 시작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요한 15, 9-17) - 3208
신부님 | 2024.05.12 | Votes 4 | Views 495
신부님 2024.05.12 4 495
2645
희망의 시작 - 믿음의 출발은 자신으로부터(요한 16, 20-33) - 3207
신부님 | 2024.05.11 | Votes 3 | Views 561
신부님 2024.05.11 3 561
2644
희망의 시작 - 기도의 전제 조건(요한 16, 23-28) - 3206
신부님 | 2024.05.09 | Votes 6 | Views 583
신부님 2024.05.09 6 583

Enquire now

Give us a call or fill in the form below and we will contact you. We endeavor to answer all inquiries within 24 hours on business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