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10 21:40
Views
672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 12-13)
기도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잘 압니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시면서도 기도가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본인도 기도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인가 봅니다. 기도가 정말 필요할 때, 기도가 하고 싶을 때는 기도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의무적으로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기도가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이 기도가 내 삶의 영양분이 되어야 합니다. 밥을 먹고 육체적으로 성장하듯이 이 기도가 나를 영적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성장에는 나의 삶의 변화가 수반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고 축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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