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16 22:28
Views
773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6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루카 7, 5)
백인대장의 믿음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이방인이지만 신앙인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 요소를 넘어서 갖추고 있습니다. 이방인인 사람이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의 열린 마음과 겸손함이 이러한 믿음을 갖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까지 감탄하시는 믿음입니다. 겸손과 자비와 말씀의 능력이 공간을 초월한다는 그 확신이 부럽기만 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감동시키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6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루카 7, 5)
백인대장의 믿음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이방인이지만 신앙인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 요소를 넘어서 갖추고 있습니다. 이방인인 사람이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의 열린 마음과 겸손함이 이러한 믿음을 갖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까지 감탄하시는 믿음입니다. 겸손과 자비와 말씀의 능력이 공간을 초월한다는 그 확신이 부럽기만 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감동시키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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