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2-14 21:48
Views
922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마태 17, 10)

눈이 가려지면 보고도 보지 못합니다.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넓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눈을 가릴까를 생각해 봅니다.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각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이나 인생관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인간은 현재의 세상의 가치를 추구한다면 하느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가치 안에서 하느님께서 부여하시는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과 하느님 안에서의 행복은 너무나 다릅니다. 소유함으써 얻는 행복과 비움과 나눔으로서의 행복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세상의 가치 개념을 넘어서 하느님 안에서 참 가치를 보는 눈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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