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15 20:16
Views
846
2019 년 4월 16일
2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요한 13, 21. 30)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지배하러 오신 분으로 착각했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사도들 중의 한 사람인 유다이스카리웃 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도들 모두도 유다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일 것입니다. 유다는 사도들 가운데서도 세상적으로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민 이 똑똑함이 바로 자신을 파멸로 이끌어감을 보게 됩니다.
유다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때 그가 바랐던 목적은 자신의 출세에 있었슴을 알게 됩니다. 위로부터 태어났으면 알았을 것을 그러한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어둠의 유혹에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유다의 실패는 그만의 의 실패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실패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자유하는 사람은 세상의 노예가 되지만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사람으로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2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요한 13, 21. 30)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지배하러 오신 분으로 착각했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사도들 중의 한 사람인 유다이스카리웃 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도들 모두도 유다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일 것입니다. 유다는 사도들 가운데서도 세상적으로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민 이 똑똑함이 바로 자신을 파멸로 이끌어감을 보게 됩니다.
유다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때 그가 바랐던 목적은 자신의 출세에 있었슴을 알게 됩니다. 위로부터 태어났으면 알았을 것을 그러한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어둠의 유혹에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유다의 실패는 그만의 의 실패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실패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자유하는 사람은 세상의 노예가 되지만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사람으로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54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654 |
New 희망의 시작 - 건강한 사회란(마르 9, 41-50) - 3216
신부님
|
06:11
|
Votes 0
|
Views 1
|
신부님 | 06:11 | 0 | 1 |
2653 |
New 희망의 시작 - 폐쇄적인 사고와 안목의 극복 (마르 9, 38-40) - 3215
신부님
|
2024.05.20
|
Votes 0
|
Views 102
|
신부님 | 2024.05.20 | 0 | 102 |
2652 |
New 희망의 시작 - 어린 아이를 받아들이는 삶(마르 9, 30-37) - 3214
신부님
|
2024.05.19
|
Votes 5
|
Views 260
|
신부님 | 2024.05.19 | 5 | 260 |
2651 |
New 희망의 시작 - 성모님의 영적인 모성에 대해서 (요한 19,25-34) - 3213
신부님
|
2024.05.18
|
Votes 5
|
Views 414
|
신부님 | 2024.05.18 | 5 | 414 |
2650 |
희망의 시작- 주님의 뜻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삶(요한. 21, 20-25) - 3212
신부님
|
2024.05.16
|
Votes 3
|
Views 418
|
신부님 | 2024.05.16 | 3 | 418 |
2649 |
희망의 시작 - 세 번의 사랑확인에 담겨진 예수님의 배려(요한 21, 15-19) - 3211
신부님
|
2024.05.14
|
Votes 4
|
Views 468
|
신부님 | 2024.05.14 | 4 | 468 |
2648 |
희망의 시작 - 우리를 위한 고별기도(요한 17, 20 - 26) - 3210
신부님
|
2024.05.13
|
Votes 6
|
Views 528
|
신부님 | 2024.05.13 | 6 | 528 |
2647 |
희망의 시작 - 진리로 거룩하게 되는 삶(요한 17, 11-19) - 3209
신부님
|
2024.05.12
|
Votes 5
|
Views 559
|
신부님 | 2024.05.12 | 5 | 559 |
2646 |
희망의 시작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요한 15, 9-17) - 3208
신부님
|
2024.05.12
|
Votes 4
|
Views 502
|
신부님 | 2024.05.12 | 4 | 502 |
2645 |
희망의 시작 - 믿음의 출발은 자신으로부터(요한 16, 20-33) - 3207
신부님
|
2024.05.11
|
Votes 3
|
Views 564
|
신부님 | 2024.05.11 | 3 | 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