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5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04 23:12
Views
918
2019년 8월 5일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마태 14, 14)
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피정은 참가자들에게 하느님과 함께 새롭게 일상을 시작하게 합니다. 지방에서 오셨던 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하느님의 은총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돌아가셨을 것입니다.
"이 늙은 나이에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가 있겠습니까?" 하는 희의적인 질문에 이제는 믿음으로 어떠한 나이에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부정을 긍정으로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을 확신과 희망으로 바꾸는 큰 힘을 갖고 있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삶을 산다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 나를 내려놓는 삶입니다. 말씀에 따라 순명하는 삶이 바로 믿음의 삶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피정의 은총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며 끊임없이 샘솟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마태 14, 14)
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피정은 참가자들에게 하느님과 함께 새롭게 일상을 시작하게 합니다. 지방에서 오셨던 분들 모두가 안전하게 하느님의 은총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돌아가셨을 것입니다.
"이 늙은 나이에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가 있겠습니까?" 하는 희의적인 질문에 이제는 믿음으로 어떠한 나이에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부정을 긍정으로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을 확신과 희망으로 바꾸는 큰 힘을 갖고 있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삶을 산다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 나를 내려놓는 삶입니다. 말씀에 따라 순명하는 삶이 바로 믿음의 삶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피정의 은총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며 끊임없이 샘솟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51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651 |
New 희망의 시작 - 성모님의 영적인 모성에 대해서 (요한 19,25-34) - 3213
신부님
|
2024.05.18
|
Votes 2
|
Views 65
|
신부님 | 2024.05.18 | 2 | 65 |
2650 |
New 희망의 시작- 주님의 뜻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삶(요한. 21, 20-25) - 3212
신부님
|
2024.05.16
|
Votes 4
|
Views 337
|
신부님 | 2024.05.16 | 4 | 337 |
2649 |
New 희망의 시작 - 세 번의 사랑확인에 담겨진 예수님의 배려(요한 21, 15-19) - 3211
신부님
|
2024.05.14
|
Votes 4
|
Views 420
|
신부님 | 2024.05.14 | 4 | 420 |
2648 |
희망의 시작 - 우리를 위한 고별기도(요한 17, 20 - 26) - 3210
신부님
|
2024.05.13
|
Votes 6
|
Views 494
|
신부님 | 2024.05.13 | 6 | 494 |
2647 |
희망의 시작 - 진리로 거룩하게 되는 삶(요한 17, 11-19) - 3209
신부님
|
2024.05.12
|
Votes 5
|
Views 519
|
신부님 | 2024.05.12 | 5 | 519 |
2646 |
희망의 시작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요한 15, 9-17) - 3208
신부님
|
2024.05.12
|
Votes 4
|
Views 485
|
신부님 | 2024.05.12 | 4 | 485 |
2645 |
희망의 시작 - 믿음의 출발은 자신으로부터(요한 16, 20-33) - 3207
신부님
|
2024.05.11
|
Votes 3
|
Views 542
|
신부님 | 2024.05.11 | 3 | 542 |
2644 |
희망의 시작 - 기도의 전제 조건(요한 16, 23-28) - 3206
신부님
|
2024.05.09
|
Votes 6
|
Views 557
|
신부님 | 2024.05.09 | 6 | 557 |
2643 |
희망의 시작 - 자신이 만든 우상을 깨뜨리는 삶(요한 16,20-23ㄱ) - 3205
신부님
|
2024.05.08
|
Votes 4
|
Views 560
|
신부님 | 2024.05.08 | 4 | 560 |
2642 |
희망의 시작 - 하나됨의 떠남(요한 16,16-20) - 3204
신부님
|
2024.05.07
|
Votes 6
|
Views 522
|
신부님 | 2024.05.07 | 6 | 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