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15 12:08
Views
841
2019 년 6월 16일 일요일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6, 12-13)
삼위일체의 신비는 하느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비입니다. 보고 믿는 것과 보지 않고 믿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고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믿는 것입니다. 불확실 성 안에서 확실을 믿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관계는 사랑입니다. 완벽한 하나됨이며 분명한 구별됨입니다. 우리 인간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관계의 전형입니다. 나를 버리는 나와 나를 취하는 나와의 차이는 죽음과 생명의 차이일 것입니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하는 이 질문에 나는 어떻게 답합니까? 이 답 속에 생명이 있고 죽음이 있기도 합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믿음으로 답을 얻는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지혜를 일상에서 구현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6, 12-13)
삼위일체의 신비는 하느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비입니다. 보고 믿는 것과 보지 않고 믿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고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믿는 것입니다. 불확실 성 안에서 확실을 믿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관계는 사랑입니다. 완벽한 하나됨이며 분명한 구별됨입니다. 우리 인간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관계의 전형입니다. 나를 버리는 나와 나를 취하는 나와의 차이는 죽음과 생명의 차이일 것입니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하는 이 질문에 나는 어떻게 답합니까? 이 답 속에 생명이 있고 죽음이 있기도 합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믿음으로 답을 얻는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지혜를 일상에서 구현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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