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7-18 21:50
Views
842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12, 7)
하느님의 사랑은 형식이 아닌 본질입니다.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용은 없고 화려한 겉만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참으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닌 자비라고 말씀하십니다.
최근의 세상을 바라봅니다. 실천이 없는 말의 성찬입니다. 화려한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인간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도구적인 사랑은 사람을 판단할 때 현재의 가치로 판단하지만 인격적인 사랑은 현재의 사람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치를 부여하는 사랑은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미래의 가치를 갖고서 판다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볼 때 규정과 법칙을 따지는 것보다 먼저 이들의 힘든 상황을 챙겨주는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사이들이나 율법학자들은 율법의 규정이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이러한 율법중시 사상은 자신들마저도 율법의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율법의 노예가 되어 있슴을 모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인간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12, 7)
하느님의 사랑은 형식이 아닌 본질입니다.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용은 없고 화려한 겉만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참으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닌 자비라고 말씀하십니다.
최근의 세상을 바라봅니다. 실천이 없는 말의 성찬입니다. 화려한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인간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도구적인 사랑은 사람을 판단할 때 현재의 가치로 판단하지만 인격적인 사랑은 현재의 사람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치를 부여하는 사랑은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미래의 가치를 갖고서 판다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볼 때 규정과 법칙을 따지는 것보다 먼저 이들의 힘든 상황을 챙겨주는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사이들이나 율법학자들은 율법의 규정이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이러한 율법중시 사상은 자신들마저도 율법의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율법의 노예가 되어 있슴을 모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인간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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