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암송

3/10/2026 레위기와 민수기 : 구원을 향한 여정 - 광야에서 배운 것들 서른세번째 ( 시편 90:2 )

Author
윤영주
Date
2026-03-09 20:20
Views
136

3/10/2026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시편 90:2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the earth and the world brought forth, from eternity to eternity you are God.

Psalms 90:2

광야에서 배운 것들 서른세번째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예리코 맞은 편 느보산에 올라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소유하라고 준 가나안 땅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모세는 므리바사건 이후부디 저를 건너가게  주시어제가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좋은  아름다운 산악 지방과 레바논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간청하였으나  주님께서는 “그만 됐다 이상  일로 나에게 말하지 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가나안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사십년을 가나안에 가기위해 죽을만큼 노력했거만 그는 멀리서 가나안의 위용을 보기만 할 뿐입니다. 므리바에서 주님을 불신하였고 백성들 한가운데에서 주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가나안으로 가지 못한 건 므리바에서의 일뿐만이 아닙니다. 120살의 노인이 정복전쟁을 이끌기에는 나이도 많고 젊은 여호수아로 하여금 전쟁을 이끌게 함입니다. 모세가 할일없는 뒷방 노인의 신세가 되지않게 하기위해, 자칫 백성들이 그를 우상화하지 않게 하려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정신부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백성들의 눈을 끌어올려 영원한 것을 보게 한 사람….산 위에서 멀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는 모세...형형한 두 눈에서 흐르는 한 줄기 눈물이 양을 치고 기적을 행했던 지팡이 위로 떨어집니다. 자기 자신보다 이스라엘을 사랑했고 하느님을 사랑했던 그의 뜨거운 가슴은 죽는 순간까지 사랑의 고통과 환희로 가득합니다. 구원의 역사에서 빛나는 별과 같은 모세는 이제 산들이 생기기 전,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신 하느님께로 갑니다. 정녕 주님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았던 인간의 짧은 삶속에 영원을 부여해 준 하느님께로...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었으나 오늘 날까지 아무도 그가 묻힌 곳을 알지 못합니다. 모세가 죽을 때는 백스무 살이었으나 눈이 어둡지 않았고 기력도 없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죽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압 땅에서 삼십일 동안 애곡합니다. 그후 이스라엘에서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느님과 얼굴을 마주보며 사귀었던 사람으로 이집트에서 행했던 표징과 기적,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이루었던 위업과 놀라운 대업을 보아서도 그러합니다.

이집트의 왕자로 사십년, 도망자가 되어 정착한 미디안에서 목동으로 사십년, 그리고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에서 사십년을 살다가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습니다. 어릴적 왕골상자에 눕혀졌을 때부터 하느님의 명대로 느보산에 눕혀질 때까지 그의 삶은 그 어느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합니다. 그는 위대한 예언자이며 지도자입니다. 그가 행했던 수많은 기적때문만이 아닙니다. 광야의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서라면 지옥에 떨어지기를 청했던 지도자. 배신과 불평을 일삼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 생명을 건 기도를 한 영도자. 지상에 살았던 어떤 누구보다도 겸손했던 신앙인. 하느님과 밀착된 삶을 살았던 그를 외경에서는 승천했다고 기록합니다.

바오로사도는 인생 말년에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티모테오 2 4:7-8)라고 자신의 삶을 칭찬했습니다.모세도 바오로사도와 같은 생각을 하며 하느님 품안에서 누릴 영광속으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주님, 위대한 모세도 죽음을 맞이하였듯이 언젠가는 저에게도 죽음이 찾아올 것임을 압니다. 그러나 한여름 꿈과 같은 인간의 삶속에도 당신의 입김이 깃들여지면 영원할 수 있다는 황홀한 진리가 오늘따라 제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나의 주님! 태초의 계획대로 당신께서 저를 지상에 내보내주셨으니 영원히 저의 안식처가 되어 주소서.

Total 2,319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2319
인사
윤영주 | 2026.03.23 | Votes 0 | Views 112
윤영주 2026.03.23 0 112
2318
3/20/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시편 90장 일곱번째 ( 시편 90:17 )
윤영주 | 2026.03.20 | Votes 0 | Views 134
윤영주 2026.03.20 0 134
2317
3/19/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여섯번째 ( 시편 90:14 )
윤영주 | 2026.03.18 | Votes 0 | Views 112
윤영주 2026.03.18 0 112
2316
3/18/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다섯번째 ( 시편 90:13 )
윤영주 | 2026.03.17 | Votes 0 | Views 101
윤영주 2026.03.17 0 101
2315
3/17/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네번째 ( 시편 90:12 )
윤영주 | 2026.03.16 | Votes 0 | Views 146
윤영주 2026.03.16 0 146
2314
3/16/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세번째 ( 시편 90:10 )
윤영주 | 2026.03.15 | Votes 0 | Views 131
윤영주 2026.03.15 0 131
2313
3/13/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두번째 ( 시편 90:4 )
윤영주 | 2026.03.12 | Votes 0 | Views 148
윤영주 2026.03.12 0 148
2312
3/12/2026 위대한 지도자의 기도 : 시편 90장 첫번째 ( 시편 90장 : 1 )
윤영주 | 2026.03.11 | Votes 0 | Views 144
윤영주 2026.03.11 0 144
2311
3/11/2026 구원을 향한 여정 - 광야에서 배운 것들 서른네번째 ( 신명기 6:5 )
윤영주 | 2026.03.10 | Votes 0 | Views 149
윤영주 2026.03.10 0 149
2310
3/10/2026 레위기와 민수기 : 구원을 향한 여정 - 광야에서 배운 것들 서른세번째 ( 시편 90:2 )
윤영주 | 2026.03.09 | Votes 0 | Views 136
윤영주 2026.03.09 0 136

Enquire now

Give us a call or fill in the form below and we will contact you. We endeavor to answer all inquiries within 24 hours on business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