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6-09 12:32
Views
810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요한 19, 25)
고통과 슬픔은 나누면 그만큼 줄어들고 기쁨은 나누는 만큼 배가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눔의 중요성을 말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나눔이 강요된 나눔이 아닌 능동적인 나눔일 때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돌아 봅니다. 비움에서 실천으로 실천에서 다시 비움으로 그리고 회복으로 회복에서 다시 비움으로의 반복을 보게 됩니다. 보는 관점에서 다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비움'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으로 눈으로 보면 실패의 삶인데 하느님의 눈으로 보면 성공의 삶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느님의 관점에서의 성공한 삶입니다. 이러한 삶의 전형적인 모습이 바로 성모님의 삶입니다. 세상적인 채움이 아닌 비움을 통해서 영적인 충만함을 살아가신 분이십니다. 고통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절정을 체험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기쁜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요한 19, 25)
고통과 슬픔은 나누면 그만큼 줄어들고 기쁨은 나누는 만큼 배가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눔의 중요성을 말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나눔이 강요된 나눔이 아닌 능동적인 나눔일 때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돌아 봅니다. 비움에서 실천으로 실천에서 다시 비움으로 그리고 회복으로 회복에서 다시 비움으로의 반복을 보게 됩니다. 보는 관점에서 다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비움'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으로 눈으로 보면 실패의 삶인데 하느님의 눈으로 보면 성공의 삶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느님의 관점에서의 성공한 삶입니다. 이러한 삶의 전형적인 모습이 바로 성모님의 삶입니다. 세상적인 채움이 아닌 비움을 통해서 영적인 충만함을 살아가신 분이십니다. 고통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절정을 체험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기쁜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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