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4월 6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4-05 21:25
Views
822
2019년 4월 6일 토요일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요한 7, 46)
우리 인간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바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남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이 말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교만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다인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잘 것 없이 보이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가 참으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이미 갖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섬기러 오시는 메시아가 아닌 자신들을 통치하러 오시는 정치적인 메시아입니다.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육적인 탄생에서 이제는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탄생이 없이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위로부터 거듭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요한 7, 46)
우리 인간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바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남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이 말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교만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다인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잘 것 없이 보이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가 참으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이미 갖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섬기러 오시는 메시아가 아닌 자신들을 통치하러 오시는 정치적인 메시아입니다.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육적인 탄생에서 이제는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탄생이 없이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위로부터 거듭나는 거룩한 하루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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