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3-20 19:59
Views
855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애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슴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마태 16, 25)루카 16, 25)
우리는 잘 사는 것과 못 사는 것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두고서 잘못된 적용을 합니다.
부자를 잘 사는 사람으로 가난한 사람을 못 사는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잘 산다는 것은 부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의미합니다. 부자라고 해서 다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 오지 않았고 가난하다고 해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지 않았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는 지상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그리고 저승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그리고 이승과 저승의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갖고서 살아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시기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잘 사는 ‘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애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슴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마태 16, 25)루카 16, 25)
우리는 잘 사는 것과 못 사는 것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두고서 잘못된 적용을 합니다.
부자를 잘 사는 사람으로 가난한 사람을 못 사는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잘 산다는 것은 부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의미합니다. 부자라고 해서 다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 오지 않았고 가난하다고 해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지 않았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는 지상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그리고 저승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그리고 이승과 저승의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갖고서 살아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시기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잘 사는 ‘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37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587 |
희망의 시작 - 용서와 자비에 대한 새로운 인식(마태 18,21-35) - 3149
신부님
|
2024.03.02
|
Votes 2
|
Views 833
|
신부님 | 2024.03.02 | 2 | 833 |
2586 |
희망의 시작 -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하느님의 사랑(루카 4, 24- 30) - 3148
신부님
|
2024.03.02
|
Votes 3
|
Views 710
|
신부님 | 2024.03.02 | 3 | 710 |
2585 |
희망의 시작 -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15,1-3.11ㄴ-32) - 3147
신부님
|
2024.02.29
|
Votes 3
|
Views 712
|
신부님 | 2024.02.29 | 3 | 712 |
2584 |
희망의 시작 - 인간이 죄를 짓는 이유와 결과(마태오 21,33-43.45-46) - 3146
신부님
|
2024.02.28
|
Votes 2
|
Views 687
|
신부님 | 2024.02.28 | 2 | 687 |
2583 |
희망의 시작 - 하느님의 공정하심(루카 16,19-31) - 3145
신부님
|
2024.02.27
|
Votes 3
|
Views 784
|
신부님 | 2024.02.27 | 3 | 784 |
2582 |
희망의 시작 - 무엇을 원하느냐?(마태 20, 17-28) - 3144
신부님
|
2024.02.26
|
Votes 2
|
Views 765
|
신부님 | 2024.02.26 | 2 | 765 |
2581 |
희망의 시작 - 두 대조적인 자유의 모습 (마태 23, 1-12) - 3143
신부님
|
2024.02.25
|
Votes 3
|
Views 684
|
신부님 | 2024.02.25 | 3 | 684 |
2580 |
희망의 시작 -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사순시기(마태 6, 36-38) - 3142
신부님
|
2024.02.24
|
Votes 3
|
Views 744
|
신부님 | 2024.02.24 | 3 | 744 |
2579 |
희망의 시작 -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마태 5, 43-48) - 3141
신부님
|
2024.02.22
|
Votes 3
|
Views 654
|
신부님 | 2024.02.22 | 3 | 654 |
2578 |
희망의 시작 - 참 사랑 위에 위치한 의로움(마태5,20-26) - 3140
신부님
|
2024.02.21
|
Votes 4
|
Views 686
|
신부님 | 2024.02.21 | 4 | 686 |